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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나훈아 모창가수 너훈아 사망

2021. 7. 13.

나훈아 모창가수 너훈아 사망


 

 

 

 

 

 

나훈아 짝퉁가수라고 불리는 가수 너훈아 씨(본명 김갑순)는 간암 투병 중 향년 57세의 나이로 사망하셨습니다.

 

 

모창가수 김갑순 씨는 2012년 간암 3기 판정을 받았고 6개월에 한 번씩 항암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별세하고 말았습니다.서울 한남동 순 청향 대학병원에서 2014년 1월 12일 낮 12시에 눈을 감았다고 전해집니다.

 

 

 

 

 

 

 

 

김갑순 씨는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노래실력이 뛰어났던 그는 자신이 바라던 음반을 냈으며, 앨범명은 "명사십리" 그의 통상 1집 앨범이었으며, 자신의 노래로 발매하는 유일한 앨범이었습니다. 이 곡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지 못하면서 삶은 힘들어졌습니다.그러던 와중 너훈아 김갑순 씨는 나훈아 씨와 닮은 외모와 뛰어난 모창 솜씨로kbs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언론의 유명세를 타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개그맨 故김형곤 씨는 김갑순 씨에게 "나훈아 모창가수로 활동을 하면 큰 인기를 얻을 것이다"라는 말을 전했고, 이름도 "너훈아"라는 예명을 지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김갑순이라는 본명을 버리고 나훈아 모창가수인 너훈아로 20여 년 동안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러던 그가 2012년 몸의 이상으로 병원을 찾게 되었는데, 그 병원에서 간암 3기 판정을 통보받게 되었고, "8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라는 의사에 말을 듣고 고통스러웠지만 힘들게 간암 치료를 하며, 꿋꿋이 행사와 공연을 다니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너훈아 사망 이후 너훈아의 동생 개그맨 김철민은 2019년 11월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두 번째 출연자로 출연을 했고, 이날 그는 "대학로에서 30년간 거리공연을 한 대한민국의 사나이 김철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세 달 전 폐암 4기 판정을 받았으며, 온몸에 암이 전이된 상태"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철민은 "아버지는 폐암으로, 어머니는 간암으로, 큰 형님 역시 간암으로 떠났으며, 가수 너훈아로 알려진 작은 형님도 간암으로 사망해서 본인만 남았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너훈아로 알려진 (김갑순 씨)는"나는 평생을 가짜로 살았지만 너는 너의 이름으로 가수가 돼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모든 가족이 같은 병으로 사망하고 자신도 같은 병에 걸리다니..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너훈아 사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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