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레 물림 및 퇴치방법 알아보기
"돈벌레" 처음엔 돈벌레라고 해서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어른들이 옛말로 돈벌레를 죽이면 돈복이 달아난다 이런 말들을 하시곤 했습니다.
돈벌레는 습하고 따듯하고 어두운 곳은 좋아하며, 가끔 집에서 보이는 돈벌레는 사실 우리몸에 크게 해롭지 않습니다. 해충보다는 익충입니다. 돈벌레의 먹이는 거미,모기,파리,등의 해충들이며 대표적인 바퀴벌레가 먹이입니다. 바퀴벌레가 많은집에 돈벌레가 자주 나온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예전 저희집도 바퀴벌레가 득실득실해서 돈벌레를 심심치 않게 보곤 했습니다.
다리가 엄청 많아서 기괴하고 징그러운 돈벌레는 "그리마"라는 이름이 본명이며 해외에서는"House Centipede"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사실 돈벌레에게 물린다고 해서 우리 몸에 큰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생김새가 혐오스러워 마치 독이라도 품고 있는 것처럼 생겼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익충이며 돈벌레 한 마리가 집에 있으면 바퀴벌레가 싹이 마른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입니다.
돈벌레에게 물렸다고 해도 빨갛게 부어오르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돈벌레가 집에 많다는 것은 집안이 청결하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집안 청소를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돈벌레 물림 및 퇴치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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